제가 7년 8년 전에 로코코 쇼파 우연히 아는 지인집에 가서 보고 뽕-반했지요! 시흥점에 가서 직접 나무도 보고 가죽 색도 보고 신중하게 골라 아직까지도 저와함께 하고 있어요
친정엄마가 이번에 이사하시면서 쇼파를 바꾼다며 저희집에 있는 로코코 쇼파가 제일인거 같다고 자긴 무조건 그걸 할꺼라고 알아봐 달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저보다 늦게 사신 다른 쇼파에 엄마아빠 두분 사시는데 너덜너덜해져서 이건 아니구나 하셨데요- 나무도 너무 튼튼하고- 알아봐드린다고 시흥점에 전화햇더니 제가 구매한 이력도 있고 사장님이 귀찮을만도 한데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감사했어요-
사실 저는 수험생 아들 기다리느라 로코코 쇼파 위에 있는 시간이 엄청 긴데 아직 새것같아요 ㅎ
도착하자마자 너무 이쁘다고 맘에 든다고 하시네요
우리엄마 이번엔 따라할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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